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러브 액츄얼리 (문단 편집) == 패러디 == 전술했듯이, 스케치북 고백 장면은 수많은 곳에서 패러디되었다. 상술한 영국 총리가 미 대통령한테 말한 [[다시는 한국을 무시하지 마라|다시는 영국을 무시하지 마라]]는 한국에선 [[다시는 한국을 무시하지 마라]]로 패러디(?)되었는데 원래 원조는 러브 액츄얼리임에도 유독 한국 버전만 까였다는 느낌이 강하다. 둘 다 [[국뽕]]끼가 넘쳐나지만 원작은 그래도 멋들어진 배우와 그 직전까지의 긴장감의 해소 (대통령이 총리가 맘에 들어하는 여직원을 희롱했기에 그녀를 위해 통쾌하게 한 방 먹여주는 의미가 있다.), 괜찮은 연출과 연기 덕에 [[병신같지만 멋있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는 된다. 그러나 한국 패러디 버전은 영화보다 훨씬 저예산인 TV 드라마인데다 연출도 썰렁하고, 악역(?)도 러브 액츄얼리처럼 갈등이 쌓인데 아니라 그냥 지나가던 외국인 1, 2라 그야말로 순수 국뽕 때문에 나온 장면인데다, 외국인 배우들의 연기도 허접하고, 결정적으로 상황 자체에 안 맞는 너무나 생뚱맞은 대사이다. 영화에서는 미국과 영국의 국력 격차 때문에 영국의 입장을 깡그리 무시하는 미국 대통령에게 영국 총리가 자국의 대표로서 "미국이 위대한 나라인 거 안다. 그러나 우리도 위대하다."고 항의하는 대사로, 현실성을 떠나 당위성 자체는 있다. 그러나 패러디 버젼은 외국인들이 총쏘는 게임하다가 지들 실력 없는 걸 철없이 연장탓하는 걸 갖고 생뚱맞게 나라 무시당한다고 지레짐작하곤 별 국뽕요소 다 끌어오면서 거창하게 한 소리 하는 것이다. 즉, 러브 액츄얼리는 (현실성 없긴 해도) 어쨌거나 자국의 이득을 위해 한마디하는 거지만, 패러디 버전에서는 헛소리하는 측이 오히려 주인공 측이다. 이러니 조롱 안 당하는게 오히려 이상할 정도. [youtube(f_tLCFRJzsU)] 2013년 [[심슨 가족]] 시즌 24의 12화 에피소드 '[[http://gamm.kr/1248|Love is a Many Splintered Thing]]'에서 [[https://ew.com/article/2013/02/08/the-simpsons-benedict-cumberbatch-snape/|패러디]]되었는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휴 그랜트]]가 맡은 영국 총리(데이비드)와, 해리(러브 액츄얼리) 역을 맡은 [[알란 릭맨]]의 다른 작품 중 [[해리 포터 시리즈]]의 유명한 역인 [[세베루스 스네이프|스네이프]][*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알란 릭맨]]의 성대모사가 [[https://www.youtube.com/watch?v=pMnbtHkyCC0|특기]]이다.]의 목소리를 맡았다. 2016년 [[오버워치]]의 이벤트인 [[오버워치 환상의 겨울나라|환상의 겨울나라]]에서 [[영국]]을 배경으로 한 [[왕의 길]]의 전장에 있는 포스터 중 하나가 이 작품의 패러디로 변경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